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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기업에 베팅… 이익 챙기는 외국 자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최대 SNS 업체인 텐센트 주가는 올 들어 각각 110%, 85% 상승했다. 시가총액 기준 아시아 1,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회사가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을 93% 점유(올해 1분기 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이달 10일 시총으로 세계 3위 인터넷 기업인 아마존을 일시 제치기도 했다. ▲ 김성규 기자 두 회사의 주가가 뛸수록 조용히 웃는 이들이 있다.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인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텐센트의 최대 주주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디어기업 내스퍼스가 주인공이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설립한 지 1년밖에 안 된 스타트업에, 내스퍼스의 쿠스 베커 회장은 벼랑 끝에 몰린 창업 3년 차 기업에 베팅하는 결단을 내렸고, 결과는 '대박'으로 돌아왔다. 소프트뱅크는 17년 만에 알리바바에 투자한 지분의 가치가 1723배 커졌고, 내스퍼스는 16년 만에 텐센트...
대학생 3분의 1은 올해 취업시장이 지난해 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415만원으로, 지난해 3464만원에 비해 49만원이 낮아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전국 4년제 대학생 5,2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은 '지난해와 비슷하다'(37.1%), '지난해보다 어렵다'(34.2%), '잘 모르겠다'(19.6%), '지난해보다 좋다'(9.1%)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지난해 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18.4%포인트 감소했고, '지난해 보다 좋다'는 응답은 6.5%포인트 증가하여 대학생들의 취업환경 체감도는 개선되었지만 3명 중 1명은 여전히 어렵다고 응답했다.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은 '공사 등 공기업'(25.8%)이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25.6%), '중견기업'(11.1%), '외국계기업'(9.6%), '금융기관'(6.6%), '중소기업'(5.9%)...
중국 판매 감소율 20%대로 줄었지만 영업일 수 차이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양대 수출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시장 점유율은 8년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까지 겹친 중국 시장에서는 9월 판매 감소 폭이 줄었으나 작년 9월과의 영업일 수 차이 등을 고려할 때 아직 '회복'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올해 미국서 10% 뒷걸음…닛산과 격차 2배이상 커져 1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두 업체는 지난달 미국에서 모두 10만9천475대(고급 차 브랜드 제네시스 포함)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1만5천830대)보다 5.5% 적은 것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5만7천7대로 작년 9월(6만6천610대)보다 14.4% 감소한 반면, 기아차는 4만9천220대에서 5만2천468대로 6.6% 늘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현대·기아차의 ...
열흘이나 되는 역대급 추석 연휴에 관문 역할을 해온 인천국제공항에서 각종 진기록이 쏟아졌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9월 29일~10월 9일)에 여객 206만명, 일평균 18만8000명이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 기준으로 보면 이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설 연휴(17만3858명) 대비 7.9%, 지난해 추석 연휴(16만1066명) 대비 16.5% 증가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역대 최다 일일 출발 여객, 일일 도착 여객, 일일 총 운항 횟수가 잇따라 경신됐다. 출발 여객의 경우 연휴 시작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추석 당일인 4일까지 개항 이래 처음으로 6일 연속 10만명을 넘기더니 1일엔 11만6111명을 기록해 지난 7월 30일 수립된 최다 기록(10만9918명)을 갈아치웠다. 같은 날 항공기 운항 횟수도 1120회를 기록해 기존 최다 기록(1101회·7월 30일)을 경신했다. 추석 다음날(5일)부터는 ...
◆ 한반도 전쟁땐 세계경제 공황 ◆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고려할 것이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미국이 위협받으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선택 외에는 없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근 미국과 북한이 연일 '말폭탄'을 쏟아내며 한반도를 둘러싼 북·미 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직후인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북한의 군사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지율이 32%까지 추락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미국 측의 외과수술식 정밀타격(surgical strike) 가능성마저 제기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외 연구기관들은 북·미 간 대결이 설전(舌戰)을 넘어 실제 전쟁 양상으로 옮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권 붕괴'를 각오해야 하는 북한도 '최후의 패'가 부담스럽지만, 미국 역시 '제2 한국전쟁'을 시도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또 다른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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