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릴러 / 액션 / 어드벤쳐 / SF
국가 미국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윌 스미스 / 브리짓 모나한 / 브루스 그린우드
각본 아키바 골즈만
제작 윌 스미스 / 존 데이비스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내가 제일 좋아하는 SF장르! 아이로봇은 개봉전부터 극장에서 보려고 벼르던 영화였다.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단순히 액션을 보여주기보다는 인간에게 뭔가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았다.
인간을 위한 1원칙.... 로봇이 인간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길인가.. 인간을 구속시켜서 인간의 자멸을 막는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액션도 빠지지 않았다. 요즘 물량공세가 흔하던데... 아이로봇도 물량공세 엄청나다;; 로봇들 참 무섭다. 터미네이터의 로봇도 많이 무서웠었는데 아이로봇의 로봇도 엄청 무서웠다;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어쩌면 2편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2편이 나올지... 기대된다. 꼭 나왔으면 좋겠다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9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