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클 베이
배우 샤이아 라보프 / 메간 폭스 / 조쉬 더하멜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SF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5 분
개봉 2007-06-28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 8.92/10 (참여 368명)


거대 에너지원을 찾아 ‘트랜스포머’ 그들이 지구로 왔다!
파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 전쟁이 시작된다!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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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에 경의를 표한다.
이젠 정말 그 어떤것도 CG로 표현이 가능한것 같다. 멋지다!

2시간 20분동안 보여줘야 할 과정이 길었기 때문인지 스토리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용이 정말 유치했고;;; 로봇들이 겉모습만 로봇이지.. 사람 같았다. 하는 행동도 귀엽고..

10대들을 위한 영화 같다.
CG가 너무 화려하고 쉴새없이 터지고 부서져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나니 어지러웠다.

예상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볼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