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506(2008, G.P 506 / Guard Post 506) [6/10]
  • Zappy (IP: *.34.182.62)
    2008-05-11 23:44:02(2008-05-11)


  • 감독 공수창
    배우 천호진 / 조현재 / 이정헌 / 이영훈 / 유태성  
    장르 미스테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20 분
    개봉 2008-04-0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 7.01/10 (참여 606명)


    “이 테이프가 발견되었을 때
    우린 모두 죽어있어야 한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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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단순한 눈요기를 하기에는 돈 아까운 수준인듯..

    한국영화는 그점이 안타깝다.. 이럴바엔 차라리 별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가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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