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에르 모렐
배우 리암 니슨 / 매기 그레이스 / 팜케 얀센
장르 스릴러 /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93 분
개봉 2008-04-09
국가 프랑스
20자평 평점 : 8.27/10 (참여 877명)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
상대를 잘못 골랐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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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관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을 유발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든든한 아버지.
미국우월주의 사상
고도의 심리전을 연기하는 주인공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