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우 (2005, Saw) [8.5/10]
  • Zappy (IP: *.114.182.21)
    2005-04-09 21:22:12(2005-04-09)


  • 장르 스릴러
    국가 미국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리 웨널 / 캐리 엘위스 / 대니 글로버
    각본 리 웨널 / 제임스 완
    제작 마크 벅
    음악 찰리 클로우져
    촬영 데이비드 에이 암스트롱 ..MORE
    20자평 평점 : 7.68/10 (참여 1064명)

    어느 낯선 지하실
    쇠사슬에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
    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
    ‘오후 6시까지 닥터 ‘고든’은 ‘아담’을 죽여야만 살아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둘은 물론이고 ‘고든’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이겠다…!’

    예측할 수 없는 범인
    그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 둘은 자신들의 하루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고든’은 이 일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끔찍한 연쇄살인의 현장에 자신의 펜이 떨어져 있었고, 그 증거물을 근거로 ‘탭’형사(대니 글로버)가 자신을 찾아왔던 것.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데…

    불가능한 탈출, 얼굴 없는 범인
    당신의 상상을 조각 내는 충격적인 결말이 드러난다!!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
    이것이야말로 영화다!!!!

    우리나라는 언제 이런 영화 만드는지......
    끝으로 갈수록 경악을 하게 만드는 영화.


    '살아있다는 것은 소중하다' 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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