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파티드 (2006, The Departed ) [6.5/10]
  • Zappy (IP: *.51.113.11)
    2006-12-30 05:58:06(2006-12-30)


  • 감독 마틴 스콜세즈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맷 데이먼  / 잭 니콜슨  
    장르 범죄 / 액션
    등급 15세 ?상 관람?
    시간 151 분
    개봉 2006-11-23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 6.72/10 (참여 1131명)

    갱이 된 경찰, 경찰이 된 갱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는 두 남자의 대결

    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거짓된 충성, 목숨을 건 도박
    의리도 정의도 없는 냉혹한 세계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
    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뭔지 몰랐는데 무간도랑 스토리가 완전히 똑같다...
    무간도와 너무 비교된다. 무간도를 안본 사람들이 보기엔 좋았다고 말할수 있을지 몰라도 헐리우드에서 만든 영화임에도 무간도보다 등장인물의 카리스마나 영상미 스토리 모든게 떨어진다.
    그냥 그럭저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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