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 스케어드 (2006, Running Scared) [7/10]
  • Zappy (IP: *.51.113.11)
    2007-01-24 02:48:43(2007-01-24)


  • 감독 웨인 크래머
    배우 폴 워커 / 카메론 브라이트 / 베라 파미가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21 분
    개봉 2006-06-08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 8.09/10 (참여 505명)


    사라진 총 한자루…
    지옥보다 더 끔직한 상황이 벌어진다!!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카메론 브라이트)은 그 총을 훔쳐가고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는 그대로 도망을 친다.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목숨을 건 질주 하룻밤안에 총을 찾아라!!

    부패한 경찰 라이델과 이태리 마피아 보스의 아들 토미,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단 유고스키 패밀리가 혈안이 되어 올렉을 찾고 자신을 찾는 무리들을 피해 ‘올렉’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도망친다.

    한편, 아무도 몰래 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올렉을 찾아다니던 조이는 올렉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되고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결국 두 마피아단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는데…



    =-=========================================


    총한자루 때문에 상황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
    그건 그렇고.. 이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도대체 정상적인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변태 부부; 완전 ㅋ
    재미있었다..

댓글 0

  등록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