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노트 (2006, Death Note) [7.8/10]
  • Zappy (IP: *.51.113.11)
    2007-01-06 03:40:12(2007-01-06)


  • 감독 가네코 슈스케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 / 마츠야마 켄이치 / 사토 아사카  
    장르 스릴러 / 판타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6 분
    개봉 2006-11-02
    국가 일본
    20자평 평점 : 6.78/10 (참여 1389명)


    사신(死神)의 노트가 인간세상에 나타났다!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라이토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문장과 함께 자세한 사용법이 적혀 있는 노트.
    라이토는 반신반의하며 마침 TV뉴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범죄자의 이름을 적는다.
    그러자 실제로 범죄자의 죽음이 이루어지고!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사회를 정화해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갑자기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나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를 일본 경찰청에 보낸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두뇌싸움의 승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이제, ‘키라’라는 이름으로 신을 자칭하는 라이토와 희대의 명탐정 L은 상상을 초월하는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쫓고 쫓기는 명승부를 펼친다.
    정의의 이름을 건 두 천재의 치열한 대결은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쉴 새 없이 몰아치고.
    최후의 승자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한다!


    일본 영화가 이정도로 재미있을줄이야..
    그런데 스토리.. 내가 키라 입장이었으면 저렇게 안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도입과 결과를 만들고 중간과정을 어떻게든 결과에 다다르게 하기 위해 스토리를 지어짜낸듯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될까?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고.. 납득하기 힘든 흐름이 느껴졌다. 원작이 만화라던데 만화를 안봐서 그런건가

    암튼.. 쫌 뭔가 1% 부족했던 영화..
    그래도 후속작은 꼭 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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